5월 일평균 개인주문 1월보다 11.39% 감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감소로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개인투자자 일평균 주문건수는 215만6266건으로 지난 1월의 243만3320건에 비해 11.39% 줄었다.

지난달 총 일평균 주문건수는 332만574건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일평균 주문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64.94%로 지난 1월의 69.97%에 비해 5%포인트 넘게 줄었다.

거래대금 중 개인투자자들의 비중도 1월 52.79%, 2월 57.10%까지 올라갔으나 5월엔 48.15%까지 내려갔다.

지난달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8065건으로 지난 1월 9742건보다 17.21% 감소했다.

반면 1만주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3만2225건으로 지난 1월 2만4048건보다 34.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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