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4일 여름 하늘과 구름을 연상시키는 '솜사탕' 콘셉트의 여름 펀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라의 2012년 여름 컬렉션 '캔디플로스(Candyfloss)'는 솜사탕 같은 느낌의 구름에서 연상되는 순수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색감과 텍스쳐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트렌트 컬러인 오렌지와 핑크가 메인이다.
캔디플로스는 블러셔, 하이라이터,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립스틱, 립글로스 등 10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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