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12·19일 노인 음악치료 아카데미 개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오는 12일과 19일 오후 병원 신관 5층 회의실에 ‘제1기 노인 환자를 위한 음악치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활용한 노인 재활 치료’를 주제로 노인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실무자를 대상으로 노인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음악치료 방법과 기술을 교육한다.

예술 치유에 관심 있는 노인요양원 실무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원.

문의: 예술치유센터(031-8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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