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조기 게양법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제57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일반적인 경축일에는 태극기 게양시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하지만 조의를 표하는 날인 현충일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깃면 세로 너비만큼 내려 조기로 게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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