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 낭만의 도시 이태리 베네치아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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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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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Bene), 이탈리안 쉐프 초청 프로모션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초록의 계절 6월, 아드리아해의 풍요로움을 담고 있는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쉐라톤 인천 호텔을 찾아온다.

'쉐라톤 인천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 에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안 쉐프 프란체스코 산나 (Francesco Sanna)를 초청,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감각적으로 살린 다양한 베네토 요리와 함께 낭만의 도시 베네치아 지역음식의 향연을 선보인다.

쉐프 '산나'는 지난 20년간 전통 요리 연구부터 신 메뉴 개발까지 아탈리안 음식에 대한 끊임 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바릴라 아카데미(Barilla Academy)에서 2011년 Italian Mater Chef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현재 중국 쉐라톤 베이징 동청 호텔 (Sheraton Beijing Dong Cheng Hotel)에서 고국 요리의 맛과 향을 아시아 지역에 전하고 있다.

산나 쉐프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옥수수 가루를 이용해 구워 만든 폴란따(Polenta)를 곁들인 베네치아 특유의 전통 대구요리 바칼라(Baccala), 주꾸미, 홍합, 조개 등 신선한 해산물과 어우러진 농어 요리, 사과, 밤 땅콩으로 만들어질 디저트 등 베네치아 본토의 맛을 세트 요리 및 다양한 단품 요리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밀가루 반죽 사이에 버섯, 아티초크, 살라미 등을 넣고 구운 산나 쉐프 만의 시그니처 메뉴 베네 롤 피자도 함께 소개된다.

베네치아의 맛을 가득 담아 선보이는 두 가지 세트메뉴의 가격은 각각 4 만 5천원과 7만5천원으로 마련되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바쁜 직장인들의 점심을 위한 스피드 런치 세트 메뉴는 3만5천원에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아울러 8일에는 산나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가 베네에서 마련된다.

산나 쉐프와 함께 대표 이태리요리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전10 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점심이 포함된 가격은 6만원이며, 스타우드 프리지빌리지 멤버에게는 1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예약 및 문의: 032-835-1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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