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 경인항 인천터미널 부두운영사간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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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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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류 등 테러물품 및 마약류의 밀반입과 밀수방지를 위한 상호 업무협조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는 지난 8일 경인항 인천터미널 부두운영사인 한진해운경인터미널(주), (주)대우 LOGISTICS, 인터지스(주)와 관세국경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항에 입항하는 외국무역선을 통한 안보위해물품 등의 밀반입과 밀수행위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은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전반에 위협이 되며, 무역에 관계되는 당사자들의 이익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데 상호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상한 화물 및 사람 등을 발견 했을 때는 즉시 세관에 통보하여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로써 공.항만 감시체제를 견고히 하여 철저한 관세국경관리를 수행함으로써 밀수입방지 및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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