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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신 교장은 북한의 3대 세습과 우리 측 GPS교란, 날로 증가하는 탈북자, 연평도 도발과 천안함 폭침 등의 사례를 들며,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 측에 대한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신 교장은 그 어느때보다 공직자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군에 대한 신뢰 및 안보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안보교육에는 공무원과 동대장, 동 방위협의회원 등 5백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했다.
한편 강사로 초빙된 신 교장은 육군3사관학교 14기 출신으로 1977년 임관했으며, 비룡부대장(25보병사단) 재직시절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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