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AP통신에 따르면 야이르 나베흐 이스라엘군 부사령관은 이스라엘 라디오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리아에서 미사일과 로켓을 발사하면 이스라엘 어느 지역에도 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는 지난해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 아사드 정권의 유혈집안으로 지금껏 1만4000명이상이 숨졌다. 10일에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동부 디에르 에조르에서 교절을 벌이다가 최소 2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