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시리아, 세계 최대규모 화학무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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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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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리아가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AP통신에 따르면 야이르 나베흐 이스라엘군 부사령관은 이스라엘 라디오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리아에서 미사일과 로켓을 발사하면 이스라엘 어느 지역에도 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는 지난해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 아사드 정권의 유혈집안으로 지금껏 1만4000명이상이 숨졌다. 10일에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동부 디에르 에조르에서 교절을 벌이다가 최소 2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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