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비은행금융회사 및 파생금융상품 전문 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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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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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은행은 보험·여신전문·금융투자 등 비은행금융회사에 대한 조사·연구 전문가 4명과 은행 파생금융상품 검사 전문인력 2명 등 총 6명의 경력직원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은은 비은행금융회사에 대한 경영실태 및 잠재리스크 요인 평가 능력과 은행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검사의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금융안정보고서 작성 등 거시건전성분석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력직원 채용을 추진해 온 바 있다.

이번에 뽑힌 직원들은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재무위험관리사(FRM) 등 전문자격과 관련분야 학술지식을 갖춘 인재로서 수년간 비은행금융회사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거나 해당 업계에서 리스크관리, 파생금융상품 관련 업무를 수행한 실무 전문가다.

한편 채용된 비은행금융회사 조사·연구 전문가 4명은 거시건전성분석국에서, 은행 파생금융상품 전문인력 2명은 금융검사분석실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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