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세븐일레븐은 오는 14일부터 한스킨 BB크림 세트 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전했다.
한스킨 BB크림은 케이블TV 온스타일의 한 뷰티프로그램 블라인드테스트에서 BB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독점 제휴를 통해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스킨 BB크림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한스킨 BB크림 세트는 BB크림(10㎖), 폼클렌징(25㎖), 스킨로션(25㎖)로 구성됐다. 가격은 7500원.
세븐일레븐은 내달 12일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하고 향후 판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윤주 세븐일레븐 MD는 "최근 남녀를 불문하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편의점에서 관련 상품 종류와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스킨 BB크림은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향후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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