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년전 클럽에서 놀았던 시절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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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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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의 7년전 앳된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황정음, 신났다 아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황정음은 현재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힙합여전사의 모습으로 파격적인 레게머리가 눈에 띤다. 특히 짙은 화장을 하고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탱크톱, 빨간 부츠컷 팬츠를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황정음은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내 젊음의 패기를 맘껏 방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005년 SG워너비 '광'뮤직비디오 촬영 중 모습으로. 황정음은 배우 한은정과 한 남자를 두고 경쟁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이미지랑 완전 다르네" "몸매는 예술이다" "레게머리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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