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부녀자 상대 강도강간 피의자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4 0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피의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2003년 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안산, 군포, 안양 등지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강간 행각을 벌여온 이모(40)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3년 2월 안산시 인근 주택 현관문으로 침입, 피해자의 얼굴을 가리고 폭행, 강간한 뒤 현금 30만원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총22회에 걸쳐 주거지에 침입, 부녀자들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추가적인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