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유증 '한방 조기치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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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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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통사고후유증의 치료는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조기치료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절하게 이뤄졌는가에 따라 후에 교통사고후유증의 양상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방에서 교통사고후유증 방지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어혈’이다.

어혈이란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내부에 쌓여 풀어지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한다.

어혈이 뭉치면 두통이나 어깨 결림, 관절통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가벼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어혈이 생겨 타박이나 디스크 환자보다도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한의원에서는 일단 가장 큰 원인인 어혈을 제거하는데 집중하고, 관절, 어혈, 신경, 근육 부위에 통합적인 치료를 시도한다.

사고 시 비틀어진 어깨와 목의 위치를 바로잡아 2차적인 만성 디스크와 관절염, 오십견을 예방하는 치료를 해준다.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절하게 조기치료하면 교통사고후유증은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할 수가 있다.

한의원에서 모든 치료비용을 자동차보험의 혜택을 받아 보험회사에서 지급하므로 환자는 본인 부담금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금솔커뮤니케이션은 교통사고후유증 관련 한의원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른다면 전국 80여개 한의원들이 가맹돼있는 자동차보험한의원네트워크를 검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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