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일찍 더위사냥에 나선 조선소 작업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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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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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흘린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

STX조선해양은 매년 여름철마다 수박, 미숫가루와 같은 시원한 음식은 물론 삼계탕, 장어탕 등 각종 보양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사진제공=STX)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STX조선해양(대표 신상호)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맞서 시원한 여름음식과 보양식단을 마련해 조선소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더운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작업자들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시원한 수박과 미숫가루를 제공하여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여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매주 수박 620통을 구입해 매주 목요일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보양 미숫가루도 금요일마다 공급한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또한 7월과 8월에는 삼계탕, 장어국과 같은 전통 보양식은 물론이고 냉면, 비빔국수 등 별식까지 특별 식단을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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