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달까지 칭다오시 중소기업은 모두 4632개로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2719억 위안(한화 약 50조원)의 전체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중에서 4024개 소형기업 전체 매출액이 1815억 위안(한화 약 33조원)으로 동기대비 31.5% 증가했다.
1~4월 칭다오시 대외 무역도 활기를 띠었다. 중소기업 수출 납품액이 388억4000만 위안(한화 약 7조원)으로 동기대비 15.2% 상승했으며 소형기업도 전년보다 21.2%증가한 219억 위안(한화 약 4조원)의 수출 납품액을 달성하여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