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유류할증료 내달부터 평균 19.2% 내려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5 1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 기준을 16단계에서 13단계로 책정해 평균 19.2%가 내려간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다음달 미주지역 왕복 승객은 이번달에 비해 7만원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럽·아프리카 노선도 지금보다 7만원 가량 낮아지며, 대양주·중동 노선도 6만원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

이에 승객들은 유류할증료 부담이 줄어들어 해외 여행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