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주름개선제 국내 판권을 보유한 태평양제약과의 계약변경으로 주름개선세 내수 공급단가가 2배 이상 상승해 올해 주당순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라며 "올해 1분기 200단위 치료제의 신규 매출이 발생했고 2분기 단일국가 기준 시장규모가 두번째로 큰 브라질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데다 하반기부터 주름개선제 내수 판매단가 급등으로 외형과 이익 급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차세대 메디톡신의 해외 판권 이전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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