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리오+20 참석해 녹색성장 비전 제시한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환경정상회담인 리오+20(Rio+20)에 참석해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리오+20은 오늘 20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며 유엔 대표단 400명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5만여명이 넘는 대표단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UN이 지정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리오+20 참석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녹색 성장에 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그린 비즈니스, 기업책임 활동, 측정 가능한 사회적 기여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주요 활동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강조할 예정이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장은 “에너지 관리 인프라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건”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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