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산동성정부, 지역개발에 대규모 자금 투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8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통신원= 대대적인 공적자금을 투입해 산동반도(山東半島) 블루경제구(藍色經濟區)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산동(山東)성은 낙후된 지역 개발을 위해 대규모 재정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산동성 재정청은 2006년부터 ‘서부경제개발구 인프라구축 기금’을 조성해 허쩌(河澤), 린이(臨沂), 더저우(德州) 등 산동성 서부에 위치한 성(省)급이상 경제개발구 79곳에 매년 2천만 위안의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산동성 재정청은 올해 일반도로건설의 확대를 위해 전년대비 10.44% 증가한 51억 6000만 위안의 예산을 배정했다. 배정된 자금은 도로확충, 붕괴위험 교각·침수도로 보수, 안전시설 구축, 구조설비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현재 일부 예산은 이미 각 시(市)에 조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