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김미현 연구원은 19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에 총 83개사가 신청해 43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국내 완제ㆍ원료의약품 제약업체(468개)의 9.2%, 외국계 제약기업 및 바이오벤처를 포함한 광의의 제약업체(556개)의 7.7%에 해당한다”며 “대부분의 중대형 제약사가 인증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향후 이들 기업이 정부가 제시한 인센티브를 포함해 직ㆍ간접적으로 상대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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