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 시간과 물질적 제약을 넘어서 항상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인 ‘가치공감 in 공Zone’ 아래 170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했다.
이 회사는 정보기술(IT)업계에서 다양한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무엇보다 강조하며 △파트너사와의 의사소통 향상 △고객사 IT서비스 품질 향상 △산업간 IT융합 활성화 등을 위해 이 행사를 계획했다.
이날 롯데정보통신의 신규사업 방향 및 신성장동력에 대한 소개에 이어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행사 이후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북한산 둘레길 트레킹을 진행됐다.
이에 대해 롯데정보통신은 컨벤션이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롯데정보통신과 파트너사가 실질적인 협력을 증대하고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파트너사와 실질적 협력 강화를 위해 매달 파트너사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안을 논의하는 등 파트너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