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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스 부킹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여행사들과 가루다인 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여행정보 제공업체 토파스(www.topas.net)와 함께 지난 3월 14일부터 2달 동안 토파스 부킹 콘테스트(TOPAS BOOKING CONTEST)를 개최했다.
특히, 18일 서울 중구 YG타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에서는 17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크리스피크림 기프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가장 많이 발권한 상위 6개사 부분’ 1위는 하나투어, 2위는 투어이천과 탑항공, 3위는 세중, 래드캡투어, 현대드림투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여행사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과 30만원, 2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또 ‘빨리 발권할수록 더 많이!’ 부문에 20여개 여행사에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졌고, 주간별 퀴즈를 진행해 매주 2명에게 크리스피크림 기프트권 1매씩이 주어졌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부킹 콘테스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여행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푸짐한 부킹 콘테스트를 열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대한 여행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9년 SKYTRAX사 4등급 인정, 2010년 ‘The World’s Most Improved Airlines‘ 수상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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