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딸, 동성과 결혼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의 딸 메리 체니가 동성 애인인 히더 포와 결혼했다.

체니 전 부통령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메리 체니가 워싱턴DC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체니 측은 두 자녀를 두고있는 메리와 히더 포가 그들의 관계를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기뻐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돼 있는 주는 워싱턴DC, 코네티컷, 아이오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버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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