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40대 남자 스쿠버다이버 숨져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4시23분께 경남 창원시 구산면 저도 인근 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김모(43)씨가 실종됐다가 40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지역 동호회 회원들과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현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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