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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1기 15명, 2기 11명 등 총26명으로 구성된 Angel Dream 합창단은 이 날 “이젠 안녕”을 노래했는데 학생들이 직접 반주, 지휘, 합창까지 스스로 준비하고 무대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합창단 단장인 2학년 이성은 학생은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처음으로 예술제에도 나가보고, 상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곡란중 임향자 교장은 “시간을 쪼개 열심히 참여하려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고 아이들 하나 하나가 수고가 많았다”며, “합창단 활동으로 인해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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