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장, 불법 성매매 근절 나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박노현 분당경찰서장이 불법 성매매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분당서는 “박 서장이 관내 순시도중 30대 후반 김모씨가 분당구 정자동 주상복합 건물 앞 주차된 차량에 불법 전단지를 꽂는 것을 발견,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 서장은 “최근 분당지역 안마시술소의 불법 성매매를 지속적으로 강력히 단속해 온 만큼 불법 성매매의 근원부터 뿌리를 뽑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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