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중계동 '서희스타힐스' 잔여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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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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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서희건설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공급한 '서희스타힐스'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노원구 중계동 17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2개동 75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28가구, 59㎡ 47가구다.

중계동은 주거 환경이 쾌적한 데다 교육 여건도 좋기로 소문나 있다. 불암산 공원을 끌어안고 있어 산책과 등산 코스로 인기가 높다.

단지 인근에 대진고·서라벌고·대진여고·영신여고·상명여중·상명여고 등 우수 학교가 몰려 있다. '강북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가깝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도보로 3분 걸린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강남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잔여 가구 분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계약금 입금 후 현장사무실로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미 계약시 계약금은 환불조치된다. 입금액은 한국자산신탁(주)에서 별도로 관리한다. (02)932-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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