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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경주 모습. (KASE 제공) |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이언구, KSAE)는 올해 대회에 역대 최다인 전국 81개 대학 139개 팀, 1200여 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학생이 주행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ㆍ제작, 경주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기존 오프로드 경기 바자(Baja)와 함께, 지난해 시범적으로 열린 온로드 경기 ‘포뮬러’도 열린다. 아울러 연비우수 차량도 별도 심시한다.
우수 입사장는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http://jajak.ksae.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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