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주말 119 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소방서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으로 주말을 맞은 학생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부터 119 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90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선 119신고 요령 등 화재예방교육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진로 탐색 등이 진행됐다.

또 체험 활동으로 물소화기 연기미로, 지진, 화재진압체험은 물론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 처치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고광식 교육홍보주임은 “교육에 참여하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안전의식을 배양, 이를 조기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된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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