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 부평지점 개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서울저축은행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시장역 1번 출구와 연결돼 있는 부평우체국 청사건물 10층에 부평지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저축은행은 지난 18일 평촌지점에 이어 부평지점을 개점하면서, 주요 활동지역인 서울 지역 외에 분당, 일산, 평촌을 비롯한 경기지역과 인천광역시에도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김동규 서울저축은행 부평지점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한 부평지역에서 고객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도록 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저축은행은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연이은 점포 개설 및 우수 인재 충원을 통해 영업력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