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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_위험한엘리베이터.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지난 23일 개막한‘2012 K-POP 스타 엔터테인 아트쇼’가 화제다.
슈퍼주니어,동방신기,2PM,원더걸스,카라를 비롯한 K팝 스타 19팀의 모습을 담은 3차원 입체 그림 110여점이 소개된 이 전시는 실제 K팝 스타들과 사진을 찍는 듯해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오픈 첫번째 관람객은 ‘K팝 순애보 소녀’로 알려진 도니카 스털링이 방문했다.
다섯 살 때부터 난처성 희귀병을 앓고 있는 도니카에게 K팝은 마지막 희망이었다. 지난 16일 한국에 도착하여 꿈에 그리던 슈퍼주니어와 샤이니를 만난 그녀는 K팝 엔터테인 아트쇼에 첫번째 관람객으로 초청받았다.
평소 좋아하던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카라, 원더걸스 등 K팝스타 19팀의 트릭아트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도니카는 팝아티스트들의 K팝스타 작품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전시회는 8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계속되며 인터파크 등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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