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 박우철 보비스 팀장 사랑의 쌀 전달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6·25전쟁 62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우철 이동보훈 명예팀장은 쌀(10kg) 50포를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이강연)에 기탁했다.

박우철 명예팀장은 11개 시·군구를 방문하여「사랑의 쌀」50포(10kg)를 직접 전달하였으며, 위문을 통해 예우와 감사와 뜻도 전했다.

박우철 명예팀장은 방송인 박경림씨의 아버지이고, 의정부보훈지청 보비스팀 명예팀장으로서 국가유공자(전상군경5급)이며, 2005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재가복지대상자에게 김장후원 및 쌀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박 명예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호국보훈에 대한 참의미가 전달되기 바란다”며 국가유공자를 위해 몸소 실천하는 모범적인 국가유공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