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포스코 계열 포스코컴텍 세무조사 착수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국세청이 포스코그룹의 화학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컴텍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포스코컴텍 본사를 방문하고 오는 9월까지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세무조사는 만 4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정기세무조사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컴텍은 지난해 매출액 1조1866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 당기순이익 923억원으로 포스코가 6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