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항공자위대의 차기 주력전투기인 최신예 스텔스전투기 F35기를 도입하고 2016년말까지 들여올 4대분에 대해 대당 102억엔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가격을 99억엔으로 예상했으나 F35기의 생산이 지연되며 추가비용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항공자위대의 F4기를 대체할 주력 전투기인 F35기를 모두 42대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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