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무하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당선자는 이란과 관계를 확대하길 기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이란의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무르시는 인터뷰를 통해 이란과 관계가 관심있다며 “역내에 압력의 균형을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무르시의 당선이 발표되기 수 시간 전에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