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상득, 자원외교 자제해야"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볼리비아 방문 계획에 대해 "자제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의원은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고, 앞으로 국회 국정조사가 있으면 국회에 나와야 할 사람”이라며 “더 이상 대통령 친인척들이 자원외교나 무엇을 빙자해 국가 업무를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