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경제지원과, 검단출장소, 취업정보센터,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사 등 13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발굴단’은 앞으로 매주 3회 이상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방문해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고용안정정보망인 워크넷 등 구인·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구직자를 모집한 뒤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1대1로 연결시키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일자리 발굴단은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접수해 기업 민원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청년 취업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발굴단이 발로 뛰는 실질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과 실직자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032)560-570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