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28일 바로병원과 ‘희망의 인문학 강좌’

  • “마음의 병도 치유하는 공간으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바로병원과 함께하는 남구 희망의 인문학’을 바로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주1회, 총 5회) 진행한다.
인천사랑병원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담당한 남구청 평생학습 김은경 담당관은 “구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행복하게 사는법’(최원영 인하대 겸임교수), ‘영화를 통해 가꾸는 삶’(허은광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사진으로보는 삶의 자취’(김식만 치과병원 원장), ‘옛 인천의 중심, 남구의 역사’(남달우 인천역사문화연구소 소장)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남구지역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수강료는 5,000원이며, 접수와 문의는 남구청 평생학습과(880-4840)로 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27일까지다.

‘인천사랑병원과 함께하는 남구 희망의 인문학’은 26일 ‘남구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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