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전기술, 해외 화력발전 수주 모멘텀에 반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전기술이 하반기 해외 화력 발전 수주가 내년부터 가시화 될 것이 전망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오전9시4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날보다 300원(0.38%) 오른 7만9800원을 기록중이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화력발전 마진율이 낮은 것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며 “단 국내 원자력발전 설계 시장의 독점적인 지위와 화력발전 설계 기술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흥국 중심의 해외 발전 시장 진출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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