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국내 경기 부진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며“예상보다 높은 원·달러 환율 과 원재료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양호한 실적 지속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의류와 가방 등의 제조품목 확대로 비수기인 1, 4분기의 가동률이 올라가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견인할 것"이라며 “품질 및 납기 준수 측면에서 경쟁자 부재로 높은 이익률도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또“내수경기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고 재고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메크로 환경과 강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