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드라마 '도시정벌'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김현중과 호흡을 맞춘다.
신형빈 작가의 인기 만화 '도시정벌'을 각색한 동명 작품으로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이 사회의 절대 악과 맞서는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정유미는 이단비 역을 맡아 누구보다 정직하고 순수하며 행복을 꿈꾸는 쥬얼리 디자이너를 맡았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편성을 앞두고 있으며 연말께 방송을 목표로 다음 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