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 업주들 문열고 에어콘 펑펑!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다음달 1일부터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 놓고 영업을 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는 아직도 많은 상점들이 문을 열어 놓은채 에어컨을 작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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