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라과이의 페데리코 프랑코 새 대통령이 최근 벌어진 의회의 전직 대통령 탄핵이 내전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2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은 프랑코 대통령은 전날 남미지역 언론과의 회견에서 “의회가 페르난도 루고 전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유혈충돌 사태를 예방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프랑코 대통령은 루고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30여 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도 같은 이유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