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기아차 6거래일만에 상승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현대·기아차가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6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8%(2500원) 오른 2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전날보다 0.54%(400원) 오른 7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외국인은 기아차 3만여주, 현대차 1000여주를 매도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외국인 매도세와 파업 우려가 겹쳐 지난 21일부터 하락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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