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 3주 학습 프로그램 키즈 썸머스쿨 운영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벌리츠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5세에서 11세 아동을 위한 3주간의 벌리츠 키즈 썸머스쿨(Kids Summer School)을 운영한다.

이번 벌리츠 키즈 썸머스쿨은 벌리츠 교수법에 따라 모든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100% 영어로 진행된다. 최대 4명이 한 그룹인 소수정예 수업으로 각종 게임과 노래, 그리기와 만들기로 수업을 구성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은 연령에 따라 English Beat1부터 Beat4까지 테마를 분류해서 진행하며 수업 첫 날은 웰컴데이(Welcome Day)로 오리엔테이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래희망데이('What do you want to be?' Day), 오픈데이(Open Day)등을 마련해 아이들이 장래 되고 싶은 사람처럼 꾸미고 토론이나 패션쇼를 하거나, 부모가 직접 수업을 참관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 날은 과정을 수료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파티를 통해 프로그램 수료를 자축하며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는다.

벌리츠의 이번 특별 과정은 7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고 가족, 친구와 함께 등록 시 각각 최대 2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교재비, 재료비, 특별활동비를 모두 포함하여 180만원이다. 문의 1588-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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