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DB대우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기범 사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김기범 사장은 앞으로 3년간 KDB대우증권을 이끌게 된다.또한 재무제표 승인, 정관개정 등의 안건도 통과시켰다.김기범 신임 사장은 1956년 서울출신이다.경복고,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에서 수학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