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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CCTV에 갈무리된 김희선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희선 팬카페 '희선향기'에는 '김희선 CCTV 포착'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하얀색 바지에 노란색과 하늘색이 섞인 블라우스를 입고 시골의 가게 앞을 지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날 김희선은 SBS 새 수목드라마 '신의' 촬영 중 스태프들을 위한 음료수를 사기 위해 이 가게를 들른 것이라고 한다. 김희선은 피가 묻어있는 촬영 의상을 그대로 입고 가게에 들어가 주인이 깜짝 놀랐다고.
한편 김희선은 오는 8월 13일 방송예정인 '신의'에서 엉뚱 발랄한 성격의 성형외과 전문의 유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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