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극비리에 입원했다.2일 김 전 대통령은 감기 증세와 순환계·호흡계 이상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한때 호흡곤란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김 전 대통령은 일반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간단한 치료를 받은 후 조만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4월에도 감기 증세로 입원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