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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모닝캄 컨텐츠를 언제 어디에서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대한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항공은 국내 대표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 및 해외 대표 온라인 서점인 지니오 (Zinio)와 손 잡고 기내지‘모닝캄’을 모바일로 무료 서비스 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도 모닝캄을 볼 수 있다.
기존에 대한항공은 모닝캄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북(e-Book) 형태로 서비스했지만, 모닝캄 컨텐츠를 언제 어디에서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 모닝캄을 모바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매월 초 업데이트 되며 누구나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1977년 창간해 올해로 36돌을 맞이한 대한항공 모닝캄은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는 국내 여행지와 외국의 다양한 문화 및 풍광을 소개하는 기내지로, 매달 30만부를 발행해 기내, 라운지, 공항, 호텔 등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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