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완공 목표다.
이 공사는 총사업비 62억원이 투입, 진벌리 마을안길에서 마을 끝까지 950m 구간이 왕복 2차선으로 확장된다.
시는 현재 보상률이 45%에 달해, 구간별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공장들이 밀집해 있고,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반면 도로폭이 좁아 공장주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도로가 확장하면서 20년이 경과된 마을회관을 옮겨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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